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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봄이 설레이는 건 그 때의 우리를 만날 수 있어서일까?'

MV, CF 감독으로 활동 중인 카일(Kyle)과 핀(Fin)이 결성한 그룹 '서울다반사'와 OST 보컬계의 신성 '모어'(More)가 만났다!

큰 인기를 누렸던 쿠팡플레이 드라마 〈소년시대〉의 OST ‘깊은 밤의 우리’로 사랑을 받았던 '모어'(more)가 보컬로 참여한 노래 ’너의 이름은 봄’은
한층 성숙해진 '서울다반사'의 음악성과 깊어진 노랫말에 '모어'의 섬세한 보이스가 더해져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의 사랑 그리고 이별을 담은 감성적인 발라드로 완성되었다.

‘너의 이름은 봄’은 봄이 오면 떠오르는 떠나간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따듯한 봄에 만나 다시 봄에 헤어진 연인들에게 이 계절은 항상 따듯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짧은 순간의 봄날이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기억은 오래도록 맴돌듯 다시 찾아보는 봄날의 감성을 담은 곡 '너의 이름은 봄'
프로듀서 'SOUNDHOOD'의 편곡으로 탄생한 서정적인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이 돋보이는 ‘너의 이름은 봄'을 들으며
얼마 남지 않은 봄날의 사랑과 이별의 기억을 소환해 보면 어떨까?

'또 봄이 왔어요. 다시 인사할게요'

[Track Credits]

Lyrics by 서울다반사
Composed by 서울다반사, SOUNDHOOD
Arranged by SOUNDHOOD

Vocal by 모어
Vocal Directed by 서울다반사, SOUNDHOOD
Guitar Performed by 권한얼
Keboards Performed by SOUNDHOOD
MIDI Programming by SOUNDHOOD

Recorded by ECOBRIDGE @NUPLAY Studio
Digital Editing by ECOBRIDGE
Mixed by SOUNDHOOD @NUPLAY Studio
Mastered by bk! at AB Room

[Single Credits]

Executive Producer NUPLAY, Pan Entertainment
Producer ECOBRIDGE
Administration & Accounts 김수정

Music Video Director Kyle
Music Video Editor Fin
Music Video Director of Photography Dave
Cast 모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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