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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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The Sun and The Moon)
이 곡은 가수 진미령 본인이 작사한 글에 유명 작곡가 김정욱이 곡을 붙이고 편곡을 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지금은 헤어진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이 담긴 이 노래는 느리고 슬픈 분위기가 아닌 빠른 라틴 댄스 스타일로 만들어졌다.그래서 곡 전체를 통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음악안에 플라멩코 스타일의 기타 등 스페니쉬한 악기들의 음색이 담겨있어서 더욱 그런 분위기를 내고 있다.
가수 진미령은 때로는 슬프게, 때로는 격정적으로 이 노래를 들려주며 듣는 이들로 하여금 누구나 있을 법한 옛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으로 안내한다.
하지만 옛 연인을 지칭하는 “해와 달”은 마냥 그리워하는 존재로 끝나지 않고 지금의 내안에 숨어 잠자고 있던 “열정”을 또 다시 불러 일으킨다.

돈 룩 백(Don’t Look Back)
이 곡은 힘든 현실속에서 때로는 좌절하기도 하는 이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가수 진미령은 자신의 글을 통해 세상이 힘들고 어두운 것 같이 보이지만 실로 이 세상은 아름답고 살 만한 가치가 있으며, 다함께 앞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하고 있다.
가수 진미령 작사, 베테랑 작곡가 김정욱이 함께 작업한 이 곡은 록음악이 갖고 있는 강인함과 더불어 춤곡의 요소가 적절히 믹스된 곡이다.
이 곡에서 진미령은 명품 보컬리스트답게 록 보컬의 특징인 샤우트 창법을 적절히 구사하며 이 곡이 갖고 있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하고 있다.
특히 후렴 부분에 나오는 "One for all, All for one" 하는 구절은 뒤마의 소설 “삼총사”에 나오는 구절로 함께 단결하고 서로 돕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 진미령
Bass, Midi, Key Boards - 김정욱
Chorus – 김현아
Mixing & Mastering – 최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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